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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퀄라이져만 잘쓰면, 다른 이팩트 안써도 된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9-07-08 1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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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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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져만 잘쓰면, 다른 이팩트 안써도 된다?

 

D2500 2채널(모드전환)DIGITAL Graphic EQUALIZER (피드백 대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팩터중에 가장 흔한 것이 이퀄라이져입니다. 간단한 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가정용에서 프로용까지 어디에나 있는데, 이퀄라이져의 종류나 간단한 설명은 오디오 효과기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집중해부 해보기로 하고 본문에서는 어떻게 사용 하는냐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원하는 주파수의 음량을 키우거나 줄이는 것이 이퀄라이져인 만큼, 원하는 음이란 것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음을 가공함에 있어서 필요한 음과 불필요한 음이 있는데, 먼저 해야 되는 작업이 불필요한 음을 제거하는 것이죠. 불필요한 음이라 하면 원치않는 공진음이나 전기적,물리적 잡음들입니다. 어디서 녹음을 하든,공진음이나 불필요한 잡음, 악기상의 불필요한 음들은 분명이 존재 합니다.

녹음에 있어선 그렇고 SR(예전에는 PA라고불리웠던..)에 있어서도 홀의 특성에 따라 불필요한 공진음이 있기 마련이죠. 그걸 먼저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1. 일단 원음을 들어봅니다...음의 명료도를 해치는 음을 기억해야겠죠.

2. 

1>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져의 경우 레벨을 최대로 하고, 주파수를 천천히 가변합니다.
불필요한 음이 가장 크게되는 그 지점을 찾아서 레벨을 줄여줍니다. 줄일 레벨과 주파수의 폭은 단지 불필요한 주파수를 줄이기 위한 작업임을 명심하고, 다른 주파수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2>그래픽 이퀄라이져의 경우는 레벨폭을 최대로 키우고 (6dB, 12dB가 있다면 12dB로..) 하고,하나씩 올렸다 내려봅니다. 같은 방법으로 주파수를 찾게되면, 그 주파수를 줄여줍니다. -3dB정도..아니 원하는 만큼..(음의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3. 불필요 주파수가 하나일 수도 있지만 몇 개 더 있을 경우도 있는데, 같은 방법으로 계속 찾아서 줄여주세요. 이러한 작업만으로도 음이 좋아져 있다는 것을 분명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4. 그 다음에는 필요한 음을 살려야 합니다. 주가 되는 주파수, 즉 주 에너지를 찾아야 합니다.
사람의 목소리에서 주파수 찾기를 해보면 어떤 지점에서 목소리가 깨끗하고 명료도가 좋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물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주의할 점은 명료도가 좋아지는 주파수를 찾았다고 해서 과도하게 음량을 부스트하면 (올리면) 안 된다는 것이죠.3dB이상은 삼가고, 6dB이상은 어지간하면 안올리는 것이 좋을 겁니다.


5.주파수 찾기가 가능한 파라메트릭이나 잘 게 나뉘어진 그래픽 이퀄라이져가 아니면 이러한 작업은 무립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볼 소지가 다분이 있습니다.불필요한것을  없애려다가 밸런스를 다 깨뜨리고 맙니다.위의 주파수 찾기를 이용한 이퀄라이져 세팅은 순전히 귀에 의존하는 것이 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귀가 열려 있어야 하고 많은 음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SR의 경우도 특별한 측정장비가 없는 경우 같은 방법으로 주파수 세팅을 하면 됩니다. 주파수 어널라이져라도 있다면 핑크노이즈를  이용해서 주파수 세팅을 하면 됩니다.

6.끝으로 좋은 마이크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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